2024년 10월 27일(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2회 아시아투데이 사회공헌 마라톤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건강과 운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는 자선 마라톤입니다.
[아시아투데이 마라톤 참가 신청]
대회 개요 및 참가 정보
- 일시: 2024년 10월 27일(일) 오전 9시 출발
-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51,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 코스 및 종목:
- 5km: 간단한 러닝 코스로 초보자와 가족 참가자에게 추천
- 10km: 중간 난이도의 코스
- 하프코스 (21.1km): 경험 많은 러너에게 적합
- 참가비:
- 하프코스와 10km: 40,000원
- 5km: 35,000원
신청 방법: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10월 21일입니다.
대회 코스 및 운영 안내
제2회 아시아투데이 사회공헌 마라톤대회 코스 부터 기념품 및 시상 안내 드리겠습니다.
코스 상세 안내
- 5km 코스: 평화광장에서 출발 → 별자리 광장 → 난지 자전거길을 경유하여 반환 후 평화광장으로 복귀
- 10km 및 하프코스: 방화대교와 창릉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난이도 있는 루트로 구성. 도로와 자전거길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및 시상
- 참가자 전원 기념 티셔츠, 완주 메달, 모바일 기록증, 간식 제공
- 하프 및 10km 시상
- 하프코스: 1위 30만 원, 2위 25만 원, 3위 20만 원 등
- 10km: 1위 20만 원, 2위 15만 원 등
※ 상금 대신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시상은 건타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주의사항
- 건강 상태 점검: 대회 전 건강 확인 필수. 대회 도중 이상 발생 시 의료진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배번호: 사전에 배부된 번호표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기록 측정 불가.
- 탈의실 및 물품 보관소: 운영되지만 귀중품 보관은 개인 책임입니다.
후기 및 기대평
제2회 아시아투데이 사회공헌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이번 대회에 대해 참가자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올해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기록 경쟁이 아닌, 자선의 의미를 담은 대회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전년도에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대회를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평가하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의미 있는 자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참가자 유의 사항 및 팁
- 대회 참가 전, 자신의 러닝 페이스를 점검하고 적절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하프코스 참가자는 코스의 일부가 교량을 포함하고 있어 바람에 대비한 복장이 필요합니다.
- 참가자는 물과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간식과 스포츠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회 당일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대회 신청 및 마무리
제2회 아시아투데이 사회공헌 마라톤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입니다. 짧은 거리부터 하프 마라톤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적 가치와 달리기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시아투데이 마라톤대회 후기
다양한 거리로 누구나 참여 가능
참가자들은 다양한 코스 구성(5km, 10km, 하프) 덕분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었다고 호평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5km를 달린 참가자들은 “건강과 추억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달린 부모들은 부담 없이 운동하며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한 경험”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이 아닌 자선의 의미가 더해진 행사로, 참가자들은 “완주 후 상금 대신 기부금 영수증을 받으면서 더욱 뿌듯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독특한 운영 방식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달리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다”**는 후기도 전해졌습니다.
“쾌적한 코스와 좋은 분위기”
대회가 열린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러너들이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난지 자전거길과 강변을 달리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의 매력에 감탄했습니다
“원활한 운영과 세심한 배려”
대회 당일 물품 보관소와 탈의실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편의가 보장되었습니다. 또한 기록 칩을 이용한 정확한 기록 측정과 응급 의료진의 배치로 안전이 우선시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보자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다만 일부 참가자들은 교통 통제에 대한 사전 안내가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제2회 아시아투데이 사회공헌 마라톤대회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호평받았습니다. 사회적 가치와 운동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