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 (https://portal.nemc.or.kr:444/) 바로가기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오는 응급상황, 그때의 대응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와 빠른 공유입니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입니다.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시스템은 응급의료기관, 구급차 운용기관, 보건소, 119 관계자 등 다양한 의료 주체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구축된 전문 플랫폼입니다. 응급의료 자원과 병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주요 기능
- 실시간 병상·장비 현황 조회 : 최대 12개 의료기관 상황을 동시에 파악 가능
- 자동 갱신 시스템 : 60분 단위로 최신 데이터 업데이트
- 격리병상 관리 : 음압, 일반, 코호트 병상까지 구분 가능
- 응급실 모니터링 : 소아·성인 구분 실시간 현황 제공
- AED 점검 기능 : 자동심장충격기 정기 관리까지 가능
주요 이용 대상
- 응급의료기관 종사자
- 구급차 및 119 구조대 관계자
- 지역 보건소 및 의약기관 담당자
이 시스템은 단순히 병상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응급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 배분과 협력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도구입니다.
연계 시스템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은 E-Gen 응급의료 시스템과 연동되어 민간 구급차, 약국, 응급실 자원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합니다. 덕분에 지역 단위를 넘어선 광역 응급자원 네트워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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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 접속 시, 사용자 매뉴얼과 기관 정보 관리 가이드가 제공되어 처음 접속하는 사람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응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일입니다.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은 의료현장의 눈과 귀가 되어, 병상과 장비, 인력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 시스템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디지털 응급 인프라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