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방송정보 ‘우리동네 반찬장인’ 편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제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바로 정인숙(60세) 씨가 운영하는 텃밭 반찬가게다.
요즘 같은 간편식 시대에 반찬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지는 사람들에게 정인숙 사장님의 반찬가게는 안심을 주는 곳이다.
이곳은 제철 식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 만든 반찬으로 유명하다. 오늘N 방송정보에서 가장 강조된 메뉴는 바로 삼색묵. 기본 중의 기본인 도토리묵, 깊은 고소함을 자랑하는 올방개묵, 제철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블루베리묵까지 세 가지가 어우러진 메뉴다.
삼색묵은 색감부터 식감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블루베리묵은 5월 한정 제철 메뉴로, 생과 그대로 갈아 사용해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올방개묵은 보기 드문 재료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손님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정인숙 사장님의 반찬가게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다. 텃밭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흐름을 지키고자 매일 새벽 텃밭을 찾고, 손수 재료를 다듬는다.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기본이 지켜지는 곳이다.
오늘n 반찬가게 정인숙 삼색묵 올방개묵 블루베리묵 도토리묵 위치
도토리묵, 올방개묵, 블루베리묵이 어우러진 삼색묵은 그 자체로 한 끼 반찬을 넘어선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다. 이런 진심이 담긴 공간이 바로 오늘N이 주목한 이유다.